경기도가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'경기청년 기회사다리금융' 2차 공급을 시작합니다.
규모는 7천억 원으로 모두 14만 명을 지원하며, 신청 연령을 기존 25~34살에서 25~39살로 확대하고 거주 요건도 3년에서 1년 이상으로 완화했습니다.
경기청년 기회사다리금융은 청년층에게 자산·소득과 관계없이 고른 기회를 제공해 안정적인 금융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.
하나의 계좌에서 저금리 대출과 우대금리 저축을 이용할 수 있으며, 최대 500만 원까지 이용 가능합니다.
대출 한도는 최초 300만 원이며, 1년 후 연장 시 신용점수가 유지 또는 상승하면 500만 원으로 증액할 수 있습니다.
신청은 경기민원24에서 1차 신청 후, 하나은행 웹페이지에서 2차 심사를 거쳐 계좌를 개설하면 됩니다.
도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3천억 원 규모로 6만 명에게 1차 공급을 진행했습니다.
YTN 최기성 ([email protected]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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